안녕하세요!!
율이 입니다ㅎㅎㅎㅎ
신발이 너무 낡아서
정말 오랜만에 신발을 사러 갔습니당ㅎㅎ
저는 발등도 높고, 발볼이 넓어서
직접 안신어 보고 사면
항상 실패하더라구요...
인터넷 쇼핑은 환불도 너무 오래걸리고..제품보내야 하고 해서
저는 먼저 가서 신어보고 제품명 사진찍어서
인터넷으로 사는 편이에요ㅎㅎㅎ
인터넷 쇼핑을 하다 맘에 드는게 있어서
한번 신어보러 갔었는데
생각보다 저랑 안 맞아서 속상하던 찰나
눈에 띈 신발이 있어서
신어봤는데 너무 맘에든거에요!
슈마켓에서
3만원 할인도 하길래 당장 사왔어요ㅎㅎㅎ
아디다스 yung 96 chasm
white
99000원에서 할인받아
69000원에 구매
이 제품이에요!
저는 평소 베이지, 흰색, 검정색의 옷들을 자주 입는데
약간 베이지랑 섞인듯한 회색에
아주 연한 베이지와 흰색이 섞여있어서
휘뚜루 마뚜루 신고 다닐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저희집 조명때문인지 좀 누렇게 나왔어요
이것보단 덜 누렇고 좀더 하얀색이에요!
신발 앞코가 전부 하얀색으로 되어있으면
발이 엄청 커보일수도 있을텐데
회색으로 앞코가 둘러싸여 있어서
어글리 슈즈 특성상 발이 커보이는것보단
덜 커보이게 해주더라구요!
제가 원래 250을 신는데
이 신발은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저도 245로 구매했어요!
한사이즈 작게 사시는거 추천해요
이게 실물이랑 색이 제일 똑같아요!!
옆에는 아디다스 삼선이 새겨져 있고
어글리 슈즈 답게 물결처럼 되어있었어요
뒤에는 요로케 아디다스가 새겨져 있습니당
안에는 푹신푹신하고 신발 자체도 가벼웠어요
엄청 무거울줄 알았는데
가벼워서 맘에 들었어요ㅎㅎㅎ
재질도 계절 안탈것같은 느낌이라
사계절 틈틈히 잘 신으려구 구매했어요
저는 69000원에 샀는데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3만원 후반대이더라구요..
코쓱...
근데 인터넷에서는 사이즈가 다 없어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지만..
만약에 재입고가 된다면 이 제품 맘에드시는분들은
인터넷에서 사는게 좋을것같아용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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