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이 입니다ㅎㅎㅎㅎ
오늘은 저희집 막내 여름이를
소개하려구요ㅎㅎ
저에겐 한없이 작아보여서
애기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우리애가 엄청 많이 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예전 사진들을 보니까 너무너무
귀여워서 이렇게 올리게 됐어요ㅎㅎㅎㅎ
우리 여름이가 시골잡종이거든요ㅎㅎ
요즘 시골잡종을 귀엽게 시고르자브종 이라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여튼 시고르자브종인 우리여름이는
시베리아허스키와 진돗개가 섞여있는 강아지에요
우리아빠 거래처에서 어미개가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왔어요
현재 여름이는 지금 2살이에요❤
여름이 처음 데리고 온날ㅋㅋㅋㅋㅋ
애기가 새로운 환경에 당황해서
많이 위축되어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처음보는 우리에게 잘 다가와줘서
하나둘씩 냄새맡고 하더니 바로 적응 하더라구요ㅎㅎ
귀엽죠ㅠㅠ!!
우리애기 이빨도 안날때랔ㅋㅋㅋ
이갈이때문에 애정하는 밧줄장난감 맨날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에요ㅎㅎㅎ
이땐 여름이가 손가락을 물어도
귀엽고 간지러웠는데
지금은....🤦♀️(절레절레)
애기라서 하루의 3분의 2는 잠을 자는데
자는모습도 너무귀여운 여름이..
어느날에는 좋은 꿈을 꾸고 있는지
웃으면서 자길래 찍은 사진이에요❤
애기라서 놀다가도 자고ㅋㅋㅋㅋ
이때 제가 고3이였는데
공부하고 있으니까 의자밑에서도 자는
우리여름이
어항안의 물고기가 신기했는지
ㅋㅋㅋㅋㅋ
저자세로 10분동안 구경하던 여름이
(저정도면 2다리로 걸어다닐수 있는건 아닌건지ㅋㅋㅋ..)
이런 우리여름이가
지금은
몸만 큰 애기가 됐어요ㅎㅎㅎㅎ
정말 애기때는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훌쩍 훌쩍 커버려서
조그만한 우리여름이가 그리울때도 있지만
이런 큰댕댕느낌의 여름이도 다른 느낌이에요
ㅎㅎㅎ
(크니까 더 귀여워..)
큰 댕댕 모습은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할게용
(마지막은 한살 생일 기념 만든 여름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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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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